배우 전익령, 아들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2016-05-17 11:2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전익령이 엄마가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익령이 최근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17일 밝혔다.
관계자는 "전익령이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본인과 가족들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익령은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연극 '스피킹 인 텅스', 영화 '남과 여'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산후조리를 마친 뒤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