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1년여만의 컴백에 김지훈-신보라-알베르토 훈훈한 응원 과시

2016-05-16 09:21

[사진=혜이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차이나는 도올’ 멤버들이 가수 혜이니 컴백 응원에 나서며 훈훈한 의리를 뽐냈다.

지난 15일 혜이니는 인스타그램에 “보라언니 응원해주서 고마워요.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혜이니 컴백 연애세포 흥해라 흥!! ‘차이나는 도올’ 본방 사수! 성규오빠 김지훈 선배님 가원언니 승연오빠 재민오빠 알베르토 오빠 고마워요”라는 멘트와 함께 JTBC ‘차이나는 도올’의 출연자들의 혜이니 응원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이나는 도올’의 출연자인 신보라가 등장해 “혜이니 파이팅”을 외치며 개그우먼다운 유쾌한 응원을 선보였다.

또한 김지훈, 신보라, 알베르토 몬디, 조승연 작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 JTBC아나운서 장성규가 등장해 각각 “혜이니 파이팅!”, “혜이니 연애세포 노래 어쩜 이리 좋니.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노래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혜이니는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연애세포’를 공개한다. ‘연애세포’는 톡톡 튀는 멜로디에 90년대 힙합 비트를 재현해 그루브하고 상큼한 느낌의 곡. 혜이니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