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IMI, 제2회 신성장 동력단 교육과정 개설…내달 8일 첫 강의
2016-05-16 06:00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주요 기업의 현직 기업인과 임원이 중소기업 CEO, 대기업 임원, 예비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업 성장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전경련 IMI 신성장 동력단’교육이 진행된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이하 IMI)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2회 전경련 IMI 신성장 동력단 교육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멘토 그룹에는 경방, 대한항공, CJ, 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기업의 현직 기업인과 임원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국내 ‘상장기업 1호’인 경방의 김준 회장이 창립 97주년 장수기업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경영전략 분야 멘토로 나선다. 김 회장은 현장감 있는 멘토링을 위해 경방 본사 방문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멘토로 참여해, 글로벌 신규 노선 확대와 투자 등 차세대 기업전략 방안에 대해 전수한다.
기업가정신 분야의 멘토로는 국내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투자처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는 문규학 소프트뱅크코리아벤처스 대표가 맡는다.
문 대표는 무허가 판자촌에서 태어나 69조7000억원 대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는 세계 최고 IT투자기업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기업가정신을 조명하고 차세대 리더가 알아야 할 기업가 정신을 코칭한다.
이 밖에도 배순훈 S&T중공업 회장이 세계시장에서 신성장동력의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할 수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이다.
민희경 CJ그룹 부사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가치창출(CSV)을,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이자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인 황철주 사장은 신기술을 이용한 신성장 동력 확보의 멘토로 연단에 선다.
이번 교육은 2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각 분야별 케이스 스터디와 개별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코칭 형식으로 진행돼 개인 맞춤형 멘토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이우현 OCI 사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등이 멘토 그룹으로 나서 기업인, 벤처창업자, 예비기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이하 IMI)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2회 전경련 IMI 신성장 동력단 교육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멘토 그룹에는 경방, 대한항공, CJ, 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기업의 현직 기업인과 임원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국내 ‘상장기업 1호’인 경방의 김준 회장이 창립 97주년 장수기업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경영전략 분야 멘토로 나선다. 김 회장은 현장감 있는 멘토링을 위해 경방 본사 방문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멘토로 참여해, 글로벌 신규 노선 확대와 투자 등 차세대 기업전략 방안에 대해 전수한다.
기업가정신 분야의 멘토로는 국내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투자처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는 문규학 소프트뱅크코리아벤처스 대표가 맡는다.
문 대표는 무허가 판자촌에서 태어나 69조7000억원 대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는 세계 최고 IT투자기업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기업가정신을 조명하고 차세대 리더가 알아야 할 기업가 정신을 코칭한다.
이 밖에도 배순훈 S&T중공업 회장이 세계시장에서 신성장동력의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할 수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이다.
민희경 CJ그룹 부사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가치창출(CSV)을,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이자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인 황철주 사장은 신기술을 이용한 신성장 동력 확보의 멘토로 연단에 선다.
이번 교육은 2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각 분야별 케이스 스터디와 개별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코칭 형식으로 진행돼 개인 맞춤형 멘토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이우현 OCI 사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등이 멘토 그룹으로 나서 기업인, 벤처창업자, 예비기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