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앉아만 있어도 섹시 ‘역시 비주얼 깡패’

2016-05-14 00:01

[사진= 경리_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글래머러스한 아이돌 대표 스타답게 비현실적일 만큼 작은 얼굴과 미니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각선미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상의에 블랙 스커트를 입고 같은 컬러의 스트랩 샌들로 마무리해 섹시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경리가 신은 블랙 스트랩 샌들은 페이턴트 소재 특유의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은 다리 라인을 더욱 매끈하게 해줘 올 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그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샌들의 계절이 다가온다”, “와 다리 길이 길다”, “역시 몸매 최고”, “저도 언니따라 샌들 개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