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예비 엄마 됐다…임신 3개월 2016-05-13 17:08 가수 가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예비 엄마가 됐다. 13일 오후 가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가희 씨가 임신 3개월째다. 11월 경 출산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가희는 지난 3월 하와이에서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이후 2012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김가희, 테일러메이드 아마 대회 통해 KLPGA 투어 출전권 확보 [슬라이드 포토] 나나 비키니 자태 본 김정아 "몸매 보소"·가희 "어우 길어" 찐반응 [포토] 김가희, '니들은 나 청룡 안왔으면 어쩔 뻔 봤냐?'(2018 청룡영화제) 가희, 오늘(3일) 개천절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포토] 베카&가희, '서울패션로드2024 at 석촌호수' 포토콜 참석 beauty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