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쑥쑥 올리는 법 배우는 '신용관리체험단' 발대식 가져
2016-05-13 11:39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금융감독원과 신용정보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KCB 강당에서 신용관리체험단의 발대식이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신용관리체험단은 금융소비자가 신용관리 방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신용등급 상승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금감원과 KCB과 공동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4월 중 금융감독원과 KCB 홈페이지에서 체험단을 모집해 개인 100명과 가족 3팀을 선발했다.
신용관리체험단 참여자는 향후 7주(5월 23일~7월 10일)간 신용관리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온라인 카페를 통해 매주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신용관리를 한다. 아울러 그룹별 현장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등급향상을 위한 전문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