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스승의 날 맞아 ‘대전 교육의 날’ 실시

2016-05-13 09:15

[설동호 교육감 시구 장면 사진=한화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스승의 날을 맞이 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는 지난 12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대전 교육의 날’을 실시했다.

‘대전 교육의 날’은 제 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이 날 시구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진행하였으며 대전광역시 교육청 공무원 300명과 교직원 공제회 회원 650명이 단체 관람을 했다.

한화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갖는다. 에이스 맞대결이다. 한화는 에스밀 로저스, KIA는 양현종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