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글로벌, 기능성 화장품 '끌렘' 출시
2016-05-12 02:00
[사진=세한글로벌네트웍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끌렘(CLAM)'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끌렘은 가정에서도 에스테틱숍과 다름없는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제수 대신 가시오갈피에서 추출한 '아쿠아세포'를 사용했다. 가시오갈피는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녔다. 러시아에서는 우주비행사의 체력 증강에 사용하기로 한다.
수분크림·에센스를 시작으로 클렌징, 아이크림, 스킨솔루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 쇼핑몰과 면세점,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