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계좌도 자동분할투자" 2016-05-10 10:24 [사진=NH투자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10일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계좌에서도 '스마트인베스터5.0'을 이용해 국내에 상장된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를 자동분할 매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투자자도 12개의 해외주식형 ETF를 자동으로 매매하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계좌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전용계좌를 신규로 개설해야 하며, 1인당 납입한도는 3000만원이다. 관련기사 임종룡 위원장 "구조조정 최종목표는 경기민감업종을 신성장업으로 대체" '美 금리인상 가능성'에 원·달러 환율 급등...코스피는 1960선으로 털썩 대우조선, LNG선 비중확대로 하반기 흑자전환 전망[대신증권] boo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