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송중기가 티셔츠를 올려 배를 만지고 하품하는 완벽한 보통 남자의 모습을 소화한 광고컷이 공개됐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 (www.topten10.co.kr)은 4일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첫 여름광고 4컷을 선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광고컷들 중엔 송중기가 티셔츠를 올려 배를 만지고 하품을 하는 광고컷도 있다.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KBS '태양의 후예‘에서 애국심과 충성심,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강한 참군인 유시진 역을 완벽히 해내 수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이 됐다.

하지만 이 날 공개된 광고컷에서 송중기는 보통 남자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송중기는 일상으로 돌아간 편안한 표정과 때론 진지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의 팔색조 매력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광고컷은 ‘TOPTEN X SONGJOONGKI : Love struck’이라는 테마로 배우 송중기가 아닌 편안한 일상 속 송중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리얼웨이를 화보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