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보험 복합점포 3호점 개점
2016-05-04 13:29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경희궁지점에 ‘보험 복합점포 3호점’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업권별로 제공되던 금융 서비스를 한번에 상담할 수 있는 복합점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재 은행·증권 간 복합점포인 PWM센터(27개)와 PWM라운지(17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비롯해, 이창구 그룹 WM사업부문장,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손명호 신한생명 부사장 등의 임직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