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이렇게 상큼하면 반칙 아닌가요?

2016-05-04 00:02

[사진= 천우희 SNS]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영화 ‘해어화’의 히로인이자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 배우 천우희의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한 건물 테라스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를 들고 한 쪽을 응시하거나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스럽게 웃는 등 일상 속에서도 따스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었다.

평소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우희는 포착된 파파라치컷에서 화사한외모와 맑은 피부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세련된 옐로우 컬러의 피케 원피스를 입고 화이트 컬러 점퍼를 허리에 묶어 편안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 천우희 SNS]


천우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단발머리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피케 원피스 색감 너무 예뻐, 어디 꺼지?”,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