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압구정동에 10호 직영점 오픈
2016-05-02 13:3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남돼지집이 지난달 28일 10호 직영점인 압구정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압구정점을 오픈하면서 하남돼지집은 본사와 본점이 위치한 경기도 하남에 3개, 서울에 7개 등 총 10개의 직영점을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 하남과 강남(대치동·논현동), 종로, 강북(노원) 등 서울 시내 주요 거점상권에 집중해 직영점(허브)을 개설하고 그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점(스포크)을 확산하고 있다. 앞으로 하남돼지집은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시내뿐 아니라 지방 광역시의 거점상권으로도 진출하며 '허브앤스포크 전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남돼지집은 지난해 직영점 8개 및 가맹점 150개로 실적을 마감했으며, 올해는 직영점 10개와 가맹점 93개를 추가 출점해 총 매장 수 261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4월 말 현재 직영점과 가맹점을 합한 총 매장 수는 17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