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서비스 추천
2016-05-02 09:38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터카가 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편리한 자동차 생활의 팁으로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를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1990년부터 5년 이상 무사고 경력과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특급호텔 등에서 7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가진 전문 운전기사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호텔과 제휴돼 있다.
기사 포함 렌터카 서비스는 2014년 10월 정부의 규제 완화로 인해 11~15인승 승합차와 3000cc 이상 웨딩카의 경우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고객은 특별한 날 다양한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예비 부부는 결혼식 당일 예식장에서 호텔 또는 공항으로 이동하는 롯데렌터카 ‘기사포함 웨딩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지인에게 웨딩카를 빌리거나 왕복 운행을 부탁해야 하는 부담 없이 3000cc 이상 대형 승용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대형 승용차, 리무진, 수입차 등 다양한 차종이 준비돼 있어서 마음에 드는 차량 선택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는 △한국 도로주행에 자신이 없거나 아예 면허가 없는 한국 국적의 교포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출장 가는 직장인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를 직접 바래다 줄 수 없는 가족 △어린 자녀를 데리고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다녀야 하는 임산부 등 차량과 운전자 모두 필요한 고객에게 매우 유용하다. 또 외국에서 방문한 바이어 등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는 ‘호텔-공항 리무진 픽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효진 롯데렌탈 프리미엄서비스팀 팀장은 “롯데렌터카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기사포함 렌터카는 편리함과 합리적인 비용 등의 장점을 가져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후 다양한 렌터카 상품 개발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