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테일러메이드, ‘M2’ 아이언 선보여
2016-05-01 15:04
골프장경영協, 안대환 부회장 연임…유원골프재단, 대전지역 골프꿈나무 육성 나서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정교함과 장타력을 구현한 ‘M2’ 아이언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낮은 무게 중심, 고반발의 얇은 페이스,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의 세 가지 핵심 기술을 적용해 골퍼들이 최적의 탄도와 뛰어난 거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3D 진동 흡수 배지는 임팩트 순간 진동을 흡수, 경쾌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남녀용이 있으며 가격은 110만∼120만원이다. 중상급 골퍼들을 겨냥한 ‘M2 리미티드’ 아이언도 함께 출시한다. ☎(02)3415-7300
◆전국 골프장 경영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의 안대환 상근부회장이 2019년 4월까지 연임한다. 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안대환 현 상근부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일부터 2019년 4월30일까지다. 클럽700CC 건설본부장 및 총괄이사, 캐슬파인GC 상무이사 등을 역임한 안대환 부회장은 2010년부터 협회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다.
◆골프존 계열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최근 대전시(시장 권선택) 및 대전시골프협회(협회장 차만석)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대전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재단은 매년 대전시장배 골프대회와 대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17명을 선발해 총 1억원의 장학금과 부상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