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제26회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개최
2016-05-01 14:09
손교덕 경남은행장(왼쪽)이 '제26회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BNK경남은행은 1일 지역 여성 및 어린이들의 문예 창작을 위해 '제26회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 진주, 김해, 울산 등에서 개최됐으며 지역민 7만5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각 부문별로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작품을 제출했다.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 입상자는 내달 1일 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손 행장은 "어느 해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참가한 대회가 지역 대표 문예행사로 자리잡았다"며 "가족들과 봄날의 정취를 누리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