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악플러 향한 일침…"정도껏 해라, 받은만큼 돌려준다"
2016-04-30 13:08
김가연-임요환 부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지난 29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악플을 못 다니까 비꼬는 댓글 다는 사람들, 정도껏 해라. 지나침이 화살이 돼 당신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내가 반드시 받은만큼 돌려준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신랑 특집’ 편으로 꾸며져 가수 김원준, 마술사 이은결,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일부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