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 유인나 바통 받아 '볼륨을 높여요' DJ 발탁…드라마-예능 이어 DJ까지

2016-04-28 18:07

배우 조윤희 [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조윤희가 유인나에 이어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발탁됐다.

28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윤희가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가 됐다. 좋은 시기에 예능과 DJ 제안이 들어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검톹 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지난 26일 tvN ‘피리부는 사나이’ 종영 후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MC에도 도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5월 9일부터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