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주산성, 민속놀이 체험 및 행복음악회 운영

2016-04-28 14:58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행주산성관리사업소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주말 행주산성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국궁 및 민속놀이 체험과 행복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궁 및 민속놀이 체험장은 행주산성 내 충훈정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제외) 고양시 궁도협회 지도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활쏘기와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 민속놀이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한강변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행주산성 공원의 간이무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고양시 음악 동호회원들이 아름다운 연주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주산성 관계자는 “최근 한강변에 새로 준공된 행주산성 역사공원이 드넓게 자리해 있고 음악 선율이 한강과 같이 잔잔히 흘러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최고의 치유와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중 하나로 민·관·군이 한마음이 돼 국난을 극복한 역사가 깃든 곳으로 산 정상에 오르면 한강을 비롯해 서울과 고양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주변에 맛집과 공원, 누리길이 이어져 많은 관람객이 찾는 고양시의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