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방탄소년단, 스페셜 앨범 선주문 30만장 돌파…"역시 음반킹"
2016-04-28 08:0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가 선주문 수량 3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21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예약판매 6일 째인 27일 선주문 수량 30만 장을 넘어서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2015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의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를 총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그 동안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청춘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오는 5월 2일 발매된다. 오는 5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하고 스페셜 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