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한상윤과 함께하는 [아트코스모폴리탄 2016 제주]
2016-04-26 07:54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행복한 돼지! 돼지 슈퍼맨! 팝아티스트 한상윤에게 붙는 수식어이다.
요즘 그는 매우 바쁘다. 2015년 갤러리위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로 작년 8월 전역이후로 수많은 기획전시와 수많은 아트페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미술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한상윤 돼지 그림 있어?”물어 보는게 또 하나의 유행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 들릴 정도 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매일경제TV [아름다운TV갤러리] 방송에서 작가출신으로는 처음으로 MC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 그가 이번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열리는 “아트코스모폴리탄 2016 제주” 국제아트페어에서 제주도민과 중국인 컬렉터들과 만난다.
아트코스모폴리탄은 28일부터 5월1일까지 신라스테이 제주 10층에서 열리며 서울의 갤러리위,나인갤러리 등등 그리고 대구의 아트G&G 등등 한국의 핫한 갤러리들과 더불어 대만,러시아 등 동북아시아의 미술시장의 힘을 보여주는 페어이기에 기대가 크다.
“제주도는 페어가 열리기전 이스트힐스골프클럽에서 [나이스샷]으로 제주도 도민들께 인사를 했습니다. 또한 이번 페어를 계기로 한국의 최고의 아름다운 휴양지 제주도 그리고 대만갤러리에 자연스럽게 작품을 소개 할 수 있기에 설레 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출품하는 작품은 총 3점 신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대전,대구.부산 뿐만이 아닌 제주도에서의 한상윤의 행복돼지가 환하게 웃길 기대해본다.
이번 페어를 시작으로 5월에는 경주아트페어,SOAF,부산국제아트페어 등 전국에서 관객들과 소통을 할 예정이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에서 만화로 학부와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그 후 한국에 귀국하여 동국대학교에서 동양화로 박사를 수료하였다.
그 후 작품 활동과 모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서울미술대상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군복무를 맞치고 2015년 8월 전역후 갤러리위의 소속작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아름다운TV갤러리]방송으로 관객들을 매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