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유튜브에는 '160424 클럽 간 설리'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설리는 클럽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설리는 분위기에 취한 듯 맥주를 마시기도 하고 눈을 감고 두 손을 올리며 춤을 춘다. 특히 설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고 속이 보일 듯한 아찔한 검정 홀터넥 상의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설리의 뒤에는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처의 DJ 프리즈가 설리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DJ 프리즈는 최자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설리의 클럽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소속사에서 관리를 안 하나(enrh****)" "왜 자꾸 설리 기사 보내나요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요 성인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보기 민망합니다(aabb****)" "이건 실드 불가다(wndc****)" "설리도 자기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심지어 인스타에 올리는 사진 한장도 사람들한테 논란이 되고 가십거리가 된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텐데 자꾸 이런 거 올라오는 거 보면 이젠 사람들이 욕하는거 즐기는 거 아닌가 싶음(altj****)"이라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애가 무슨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다닐 수도 있지(rnjs****)" "어휴 클럽 갈 수도 있지 설리가 어린애도 아니고 연예인들 다들 클럽 가는데 굳이 설리한테만 왜그럼(f1ow****)" "그럴 수도 있지.. 오지랖들도 참넓다(dol7****)" "
어떻게 살든 내비둬 자기가 산다는데 왜그래 ~ 관심을끕시다 우리(band****)"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영화 '리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