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여성새일센터, 폐백이야기 양성과정 개강
2016-04-25 12:03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폐백이야기 양성과정 교육을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폐백이야기 양성과정 교육은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폐백지도사를 양성해 직․간접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회 재진출의 장을 마련, 공동체를 형성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월급 받는 주부, 도전하는 여성, 활력 있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완주군의 주민소득향상과 만개(滿開) 일자리 창출 효과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에게 폐백이야기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기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