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가수 성수진, 품절녀 된다…6세 연상 사업가와 7월 화촉
2016-04-25 11:24
가수 성수진 [사진=크레이지 사운드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팝스타’ 출신 가수 성수진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25일 성수진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 측은 성수진이 7월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성수진은 6세 연상 사업가 남자친구와 오는 7월 2일 경기도 모처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수진은 지난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톱10까지 올라가는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K팝스타3’, 남영주와 듀엣곡 ‘아임 파인’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OST ‘사랑이 무서운 나에게’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