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ETS 공식수험서’ 시리즈 출간

2016-04-25 08:51

[사진 = 'YMB ETS 공식수험서' 시리즈']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5월말 첫 시행되는 신토익을 앞두고 국내 토익 주관사 YBM은 출제기관 ETS의 신토익 공식수험서 시리즈 6권을 정식 출간했다.

문제들은 정기시험과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로 개발되어 공신력을 더했다. 학습자들은 ETS가 출제한 문제를 풀면서 신토익 출제경향과 출제의도를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된다.

수험서는 출제기관만이 제시할 수 있는 차별화된 학습 전략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문제풀이 해법도 공개하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출신의 ETS 성우가 LC 문제를 직접 녹음하여,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리스닝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문서, 종합서, 실전서로 신토익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입문부터 실전까지 수준별 커리큘럼에 따라 신토익 학습 로드맵을 제시했다. 

토익 입문자는 ‘ETS 신토익 공식입문서’로 문법, 어휘, 독해 4주 완성 학습을 통해 기초를 학습할 수 있다. 교재는 출제기관 ETS가 제시한 수준별, 단계별 학습과 함께 신유형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했다. 또 ‘ETS 신토익 공식종합서’로는 기본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중고급 도약을 위한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ETS 토익 공식카페에서는 5월 중 신토익 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스터디가 진행된다. 스터디를 통해 YBM어학원의 뻔뻔토익(김진영, 이명진, 선승희) 강사들이 신토익 해법 강의 및 학습 멘토링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