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노무라 하루, 3라운드 단독 선두

2016-04-25 07:34

[사진=LPGA 홈페이지 제공]

노무라 하루(24·한화골프단)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 

노무라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댈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이같은 성적을 냈다.

최나연(29·SK텔레콤)은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리 안 페이스(남아공)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호주 교포 이민지와 함께 4언더파 212타, 공동 8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