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은 국카스텐 하현우? 소란 고영배 "타고난 성대 아냐" 진짜?
2016-04-24 10:3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국카스텐 하현우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소란 멤버 고영배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에서 소란 고영배는 "(하현우가) 타고난 성대인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고영배는 "목을 푼다는게 정말 놀랍다. 그런데 대기실에서 목 푸는 소리를 듣고 많은 뮤지션들이 깜짝 놀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