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솔지 두진수' 명품보컬 "다시 못본다"
2016-04-23 10:2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듀엣가요제' 솔지 두진수 팀이 1위 탈환에 실패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솔지와 두진수 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솔지와 두진수 팀은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돼 다시 한 번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다. 두 사람은 지난주 방송에서 현진영에게 1위를 빼앗기며 3연승 도전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1위를 탈환하는 데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두 사람의 총 득표수는 421표로 1위인 린과 김민정 팀의 득표수에 8표가 모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