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원재료 맛 그대로 살린 '클래식 빙수' 3종 출시

2016-04-22 00:01

[사진=아티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카페 아티제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클래식 빙수'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래식 빙수는 망고 빙수, 팥 빙수, 딸기 빙수 등 3종이다.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 맛과 건강을 모두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기준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망고 빙수는 생망고 과육을 가득 얹어 고운 얼음과 생과일이 어우러지는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겹겹이 곱게 갈아낸 망고 얼음은 빨리 녹지 않아 시원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팥 빙수와 딸기 빙수는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깔끔한 맛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팥 빙수는 얼음과 팥만으로 맛을 낸 빙수로, 100% 국내산 팥과 떡을 사용한 아티제 초창기 팥빙수를 그대로 재현했다. 딸기 빙수는 팥과 딸기 생과일의 조화를 통해 입안 가득 산뜻함을 전달한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는 2004년부터 얼음을 눈처럼 곱게 간 '눈꽃빙수'를 선보이며 여름철 빙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올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아티제 '클래식 빙수'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