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 풋볼데이, K리그 클래식 겨울이적 시장 반영 ‘로스터 업데이트’ 실시
2016-04-20 16:46
2013년 11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는 유럽 시장에 이어 한국 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의 최신 데이터까지 반영하며 올 시즌 본격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번 로스터 업데이트는 K리그 클래식 이적시장이 종료된 3월 29일 자정을 기준으로 했다. 이정수, 조원희 등 2008년 우승 멤버가 모인 ‘수원블루윙즈’와 티아고, 황진성이 합류하며 시민구단의 돌풍을 노리는 ‘성남FC’의 신규 선수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승격한 상주상무, 수원FC도 '풋볼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리그 클래식 선수카드는 2015 시즌의 활약에 따라 능력치 및 등급이 정해진다. 이에 따라 작년 득점왕이었던 김신욱, 도움왕 염기훈 등의 선수카드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 업데이트 되는 K리그 2016 시즌의 앨범 콘텐츠도 제공한다.
NHN블랙픽 측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수원블루윙즈가 단일 연고지 최초 700만 관중을 돌파하고 전북모터스 홈 개막전에 3만 2695명이 몰리는 등 초반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풋볼데이는 앞으로도 리그 팬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fd.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