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토킹미러’ 한고은, “17살때 체중 지금까지 유지”
2016-04-21 09:13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배우 한고은이 겟잇뷰티 ‘토킹미러’에 출연, 17살때부터 동일한 신체 사이즈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방송에서 자신만의 체중관리 돌입 기준을 세워 꾸준히 지키고 있음을 알리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내 팔이 내 몸에 닿는 순간’, ‘팔의 군살이 잡힐 때’ 등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기준으로 삼은 철칙이었고, 여기에 갈거나 다진 생닭 가슴살에 파프리카 허브, 후추, 달걀 섞어서 구워 먹는 식습관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17살부터 체중을 유지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고은의 현재 몸매는 이런 자신만의 철칙과 관리노하우를 잘 지켜온 결과라는데 방송 출연자들이나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대를 자아냈으며, 이와 함께 피부관리 노하우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