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트랙스 정모, 신수지와 친한 사이일뿐…연인 아냐"

2016-04-19 16:31

트랙스 정모-신수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랙스 정모(본명 김정모,31)와 스포테이너 신수지(25)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트랙스 정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친한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9일 오후 트랙스 정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정모에게 확인한 결과, 신수지 씨와는 친한 사이일뿐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트랙스 김정모와 신수지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트랙스 정모는 최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마마무 휘인과 컬래버레이션곡 '나르시스'를 발표한 바 있다.

또신수지는 체조선수에서 현재 방송인과 배우로 등 스포테이너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