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핫브레이크' 리뉴얼 출시
2016-04-19 10:5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리온이 초콜릿 바 '핫브레이크'의 견과류 함량을 강화하고, 맛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핫브레이크는 땅콩 페이스트와 블랙칩 함량을 기존 대비 각각 20%, 23%로 늘려 고소한 맛과 진한 초콜릿의 맛을 강화하고, 바삭한 식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누가에 전지분유를 넣어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 맛도 더했다. 바(bar) 타입뿐 아니라 야외 활동 시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도 함께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핫브레이크는 1985년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오리온의 대표적인 초콜릿 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