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中 방문 나탈리 포트만,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들어볼래요?

2016-04-18 14:47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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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의 어린 소녀에서 '블랙스완'의 뛰어난 내면연기까지, 미녀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 지난 16일 개막해 23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나탈리 포트만은 17일 자신의 감독 데뷔작인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홍보 행사를 열고 '봄바람' 같은 화사함으로 팬심을 녹였다.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작가 아모스 오즈의 동명 작품을 영화화한 것으로 나탈리 포트만이 메가폰을 잡고 주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