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취향저격 … 상큼한 클렌즈주스가 떴다

2016-04-18 10:07
스킨알엑스와 아이민주스, 콜라보 제품 ‘뷰티인사이드’ 선봬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뷰티 멀티플렉스 스킨알엑스가 건강 주스 전문 브랜드 아이민주스와 손잡고 ‘뷰티인사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스클렌즈 요법은 미란다커, 비욘세 등 할리우드 셀럽들의 건강한 몸매 유지 비결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국내의 이효리, 이하늬 등의 셀럽들도 애용하는 이너뷰티 방법이며, 지난 2015년에는 인기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특집으로 다루기도 했다.

주스클렌즈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각종 과일과 채소를 첨가물 없이 갈아 수시로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요에 따라 식사를 하지 않고 영양소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주스를 시간대별로 마신다. 때문에 해독 효과와 함께 자연스럽게 군살이 빠져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뷰티인사이드는 비트, 오렌지, 자몽, 배, 당근, 사과, 레몬, 파인애플 등이 들어있어 여성들이 좋아하는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재생 및 탄력, 노폐물 해독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스킨알엑스 관계자는 “뷰티인사이드는 맛있고 즐겁게,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이너뷰티 아이템”이라며 “여성에게 필수로 필요한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바쁜 일상 중에 틈틈히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몸의 안과 밖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킨알엑스는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뷰티 아이템과 국내 미 유통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뷰티 전문 멀티플렉스다. 현재 1만여 개 브랜드의 뷰티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클렌즈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