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MC 합류
2016-04-17 19:04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1회 예고 영상 캡처[사진=XTM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우먼 안소미가 MC에 도전장을 내민다.
케이블 채널 XTM은 새 정보 프로그램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MC로 안소미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인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모저모를 쉽고 상세하게 소개하는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대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카레이싱에 대한 기초 상식부터 대회 관전포인트, 해외 레이싱 경기 소식까지 알찬 정보를 안방극장에 전달한다.
제작진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슈퍼6000' 클래스의 룰이 대폭 변경되고 새로운 팀도 대거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이어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를 통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