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위안부피해자들을 위한 유엔 본부 앞 1인 시위

2016-04-16 18:22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 최성 시장은 16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영화 ‘귀향’ 조정래 감독과 함께 미국유엔 본부 앞 1인 시위를 했다.

최성 고양시장과 이옥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이 유엔 본부 앞에서 ‘아베는 위안부 피해자에게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법적인 배상 및 책임자를 처벌하라’, ‘유엔은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을 위한 진심어린 노력을 이행해 달라’, ‘오바마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적극 나서달라’ 라고 쓴 피켓을 들고 위안부 피해자 권리 회복을 위한 시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