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클라우드' 2주년 맞아 420㎖ 한정판 출시
2016-04-16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주류가 '클라우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용량을 늘린 한정판 '클라우드' 캔 제품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은 기존의 355㎖ 캔 제품보다 용량을 65㎖ 늘린 420㎖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대용량 캔 제품이다.
기존 355㎖ 캔 제품과 같은 1350원을 유지하면서 용량은 18% 늘려 맥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의 혜택을 극대화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관심 덕분에 클라우드가 출시 2년 만에 맥주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355ml 제품과 동일 가격에 용량을 늘린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