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4·13 총선 투표 인증샷 '새삼 화제'

2016-04-14 17:53

태양의 후예 김지원[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지원의 4·13 총선 투표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김지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순이 간만에 외출 다녀왔습니다. 투표하기 좋은 날씨네요. 오후 6시까지 투표하실 수 있으니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고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투표 도장이 찍힌 김지원의 손등이 담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전체 유권자 4천210만여 명 가운데 2천443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5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 중인 KBS2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