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특화 조경 시설 '힐스테이트 세종 3차'
2016-04-14 10:24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된 조경시설 선보여
피트니스가든, 바다놀이터 등의 조경시설과 나눔길, 이음길 등의 테마길도 조성
피트니스가든, 바다놀이터 등의 조경시설과 나눔길, 이음길 등의 테마길도 조성

[사진 =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놀이터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8일(금)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세종 3차’가 자연을 담은 특화 조경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인근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이 자리한 만큼 이와 연계된 다양한 테마공원과 테마길 등을 조성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단지 남측으로 가락뜰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북측으로 생태체험학습장과 국사봉 누리길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는 둘레길 6코스(고운뜰길)와 7코스(국사봉누리길)를 이용하기 편리고, 주변으로는 저밀도 고급 단독주택용지가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어 고품격 힐링 생활권으로 불린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쾌적한 자연환경이 자리한 1-1생활권 최적의힐링 생활권에 조성되는 만큼 이와 연계된 다양한 조경시설을 선보이려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에 단지 내에는 10개 이상의 특화 조경시설과 테마길 등이 들어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세종시 1-1생활권의 대표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이외에도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으며, 14일(목) 1순위, 15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1일(목)이다. 계약은 26일(화)부터 28(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