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 봄맞아 나들이 먹거리 '왕창싸게' 푼다

2016-04-14 08:29
-60여개 생필품 최대 63%할인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나들이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맞이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시 2500원 즉시 할인, 최대 63% 할인의 ‘왕창싼데이’, 온가족 인기 먹거리 행사 등의 다양한 기획이 준비됐다.

우선,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구이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스테이크나 불고기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호주청정우 곡물 척아이롤, 부채살을 기존보다 25% 낮춘 2180원(100g)에 판매하며 육즙이 풍부해 구이용으로 안성맞춤인 호주산 치마살, 살미살을 기존보다 25% 저렴한 2980원(100g)에 판매한다.

또한 1등급, 1+등급의 품질 좋은 국내산 냉장 뒷다리 불고기(100g)를 34% 저렴한 580원, 국내산 냉장 앞다리로스(100g)를 46% 저렴한 790원에 판매하며, 이들과 잘 어울리는 흰다리새우(30미)를 8500원, 예냉 적상추(2봉)를 1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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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이류에 어울리는 과일도 행사에 들어간다.

당도선별 하우스 수박(5kg미만/통)을 27% 저렴한 1만4500원, 보조개 사과(5-10입/봉)을 33% 저렴한 3980원, 칠레산 적포도(100g)를 12% 저렴한 698원, 찰토마토(2kg/박스)를 26% 저렴한 7980원, 천혜향(1kg/봉)을 19% 저렴한 7980원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온가족 인기먹거리 행사’에서는 홈타입 아이스크림(구구크러스터 등 5종)을 각 3000원, 튜브류 아이스크림(빠삐코 등 4종)을 10개 구매시 3980원, 인기 스낵(오사쯔 등 5종)을 1980원, 캔 음료(355ml/파워에이드 등 8종)을 6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15일까지는 60여가지의 상품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왕창싼데이’ 행사를 연다.

찰진 밥맛이 일품인 철원오대쌀(20kg)를 25% 저렴한 4만9800원, 달콤한 골드 망고 (4-5입/박스)가 31% 저렴한 8900원, 칠레산 청포도(100g)를 31% 저렴한 690원, 1등급, 1+등급 국내산 냉장 돈목심(100g)을 22% 저렴한 1680원, 맥심 모카믹스(50입)를 4500원, 자연은 내사랑 3종(각1.5L)을 63% 저렴한 각 1200원, 크리넥스 3겹 코튼터치(33m*30롤)를 신세계 포인트 회원 결제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왕창싼데이 행사기간에는 3/5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2000원과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김근만 마케팅 팀장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계획하신 분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