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김영훈, 양치석 겨냥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나"

2016-04-12 13:59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총선이 하루를 남긴 가운데 지난 11일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막바지 선거유세를 끝마쳤다.
 

이날 선거대책본부장인 김영훈 전 제주시장은 “자질과 함량이 모자라고,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양치석 후보가 감히 정치판에 뛰어들어 지방의원 감도 안되면서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한다” 며 “많은 공직자들이 웃고 있다.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나”고 맹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