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SK건설, '휘경 SK VIEW' 랜드마크 단지로 '눈길'
2016-04-15 06:10
총 900가구 가운데 369가구 일반 분양 중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SK건설이 ‘휘경 SK VIEW(휘경 SK뷰)’를 분양 중이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휘경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대 분양하는 ‘휘경 SK VIEW(뷰)’는 이문·휘경뉴타운의 첫 번째 분양 물량으로 지하 3층, 지상 29층, 8개 동, 총 900가구로 구성된다. 그 중 △59㎡(이하 전용면적 기준) 44가구, △84㎡ 273가구, △95㎡ 27가구, △100㎡ 25가구 등 총 369가구가 일반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1만9000여 가구의 이문·휘경뉴타운 첫 브랜드 대단지로 향후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휘경 SK VIEW는 1호선 ‘외대앞역’을 도보로 닿을 수 있는 역세권이다. 단지 인근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은 물론 구리와 하남 등 동부권 외곽지역까지 접근성이 좋다. 동부간선도로 진출로와 인접해 강남 등 서울 도심권과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한국외대, 경희대 등 명문대 및 한국과학기술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연구시설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사립초등학교인 삼육초, 경희초가 가깝다.
휘경 SK VIEW는 세대 내부와 외부에 특화 설계와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구현할 계획이며 지하주차장 내 LED조명을 사용한다.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제공한다. 각 세대의 홈네트워크 월패드에서 전기, 가스, 수도의 사용량을 확인 할 수 있고 관리실에서 원격으로 검침이 가능할 예정이며, 엘리베이터 홀에 LED 조명기구를 사용해 에너지를 절감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118-10번지)는 사업지 내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10만원대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