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조한선, 女心 흔드는 옴므파탈 수트룩

2016-04-12 00:02

[사진= SBS ‘그래 그런거야’]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조한선이 매력적인 남성미를 뽐냈다.

조한선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에서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내과의사 유세현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우여곡절 속 조한선과 결혼에 성공한 4차원 며느리 왕지혜의 시댁 적응기와 그런 아내를 옆에서 묵묵하게 달래주는 조한선의 모습을 다루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 날 조한선은 젠틀하고 세련된 수트룩을 선보였다. 차도남 의사로 매 회 젠틀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조한선은 블루컬러의 셔츠와 시크한 다크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착용하여 감각적인 수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조한선의 남성적인 외모와 큰 키는 완벽한 수트핏을 만들며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 사이다 발언”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 패션도 발언도 시원하다”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 시크한 수트핏”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 큰키와 수트는 사랑입니다.”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 수트가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