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글래머' 아리엘 윈터, 흰색 비키니 섹시뒤태 '아찔'

2016-04-11 10:31

 

 

[사진=아리엘 윈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미국 하이틴 배우 아리엘 윈터처럼 태양이 좋은 사람도 없다.  아리엘 윈터가 바하마에서 찍은 섹시 비키니 사진을 SNS에 올렸다.

9일 올린 사진에서 아리엘은 해변서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내뺀 섹시한 모습으로 모래위에 글씨를 쓰고 있다.  美 US위클리는 아리엘이 자신의 이름과 동갑내기 연인인 가수 로렌 고뎃트의 이름을 하트까지 곁드려 쓰고 있다고 했다.
 

[사진=아리엘 윈터 인스타그램]

그녀는 캡션에 "바하마 대서양 리조트에서 당신과 당신의 소중한 사람 이름을 쓸때"라고 적고는 윙크하는 얼굴과 하트 이모지까지 달았다. 동갑 남친 프로듀서 겸 가수인 로렌과의 진한 키스 사진까지 자랑했다.

10대 글래머 스타인 아리엘은 지난해 너무 큰 가슴이 싫다고 가슴축소 수술을 받아 팬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