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챔피언은 팀(Tim)?…예원 "발음이 거의 확실하다"

2016-04-10 17:44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복면가왕’ 예원이 챔피언이 가수 팀(Tim)이라고 주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네 명의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케이윌은 챔피언을 향해 “너무 반가운 목소리인 것 같다. 저는 T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원 역시 “저도 그렇다”며 “Tim 선배님이라고 확신한다. 노래를 많이 들었고, 발음이 거의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현철은 “나는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루브한 춤을 출 수가 없다”며 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