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11기 발대식 개최
2016-04-10 10:51
[사진=한화생명이 지난 9일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11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 및 청소년 봉사단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이날 발대식에는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 및 청소년 봉사단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원들은 발대식에서 ‘우리가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행복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서울·인천·충청·부산·대구·광주·춘천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 370명으로 구성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각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한 봉사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지훈 한화생명 홍보실 상무는 “최근 여러 조사에서 행복과 나눔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화생명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변에 행복을 전파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2006년 1월 창단했으며, 지난 10년간 350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원들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