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임수정 "20대 크게 상처받고 휘들려, 하지만 30대는…"
2016-04-08 14:5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정이 30대에 대해 예찬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임수정은 "20대에는 크게 상처받고 휘둘렸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임수정은 "지금은 30대 여자고, 30대 여배우라서 좋다. 세월을 이긴 돌이 둥글게 변하듯 자연스러운 변화다. 요즘은 정신적인 자유로움을 느낀다"며 30대의 자신에 대해 만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