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2016-04-09 00:07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이 8일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디자이너 톰 브라운은 레드, 화이트, 블루의 시그니처 3색 테이핑과 팔의 4선 디테일 등 자신만의 독특한 핏과 개성으로 글로벌 남성복을 리딩하고 있다.
톰 브라운의 인터내셔널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에 맞춰 새롭게 오픈한 한국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톰 브라운 브랜드와 디자이너 소개를 비롯해 최신 컬렉션 이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TB Journal 항목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다양한 활동을 가장 먼저 파악할 수 있다.
저지와 카디건, 시그니처 3색 컬러 디테일이 있는 옥스포드 셔츠는 물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