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마트폰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 내놔
2016-04-07 17:07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7일 스마트폰용 야구게임인 '이사만루2 KBO(제작사 공게임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사실성을 강조해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경기 데이터를 반영한 '시즌 모드' 경기를 제공한다.
구장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 생생한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출시 기념으로 모든 접속 이용자에게는 스타 선수 및 추억의 선수 카드를 지급하며 이번 달 출석을 모두 달성하면 10만원 가량 아이템과 게임 재화가 제공된다.